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7일부터 학교급별로 유치원생·초1~2학년·중3·고2 학생의 등교가 실시되는 가운데, 대전문화초를 방문하여 등교수업 상황을 점검하고,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.지난 20일 고3 등교수업 이후 다수의 학생들이 동시에 등교하는 가운데, 가장 어린 초등학교의 1~2학년과 유치원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학교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감염 예방 상황 파악하고 학교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이루어진 이날 점검에서 설 교육감은 아침 8시 30분 학교에 도착하여 교문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맞이하고 격려했